유비저 3급 감염병
한국표준질병분류(KCD) A24.1~A24.4 · 신고범위 환자, 의사환자 · 담당부서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개요
○ 유비저(Melioidosis)는 그람음성간균인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Burkholderia pseudomallei)에 의해 발병하는 세균성 감염병
○ 동남아시아나 호주 북부 지역에서 높은 풍토성을 가짐
○ 2010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4군감염병으로 지정되어 감시체계상 신고대상 질환으로 분류된 이후 매년 감염사례가 증가 추세
○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등 유비저 발생지역 방문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되며,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국내 발생 가능성이 있음2)
원인
○ 그람음성간균인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Burkholderia pseudomallei)
임상증상
○ 국소감염
⊙ 국소 통증 또는 부종
⊙ 발열
⊙ 궤양
⊙ 농양
○ 폐감염
⊙ 기침
⊙ 흉통
⊙ 고열
⊙ 두통
⊙ 식용부진
○ 혈행성 감염
⊙ 발열
⊙ 두통
⊙ 호흡곤란
⊙ 속이 거북함
⊙ 관절통
⊙ 근육통
○ 파행성 감염
⊙ 발열
⊙ 체중감소
⊙ 복통 또는 흉통
⊙ 근육통 또는 관절통
⊙ 두통
⊙ 간질
고위험군
○ 당뇨
○ 간질환
○ 신장질환
○ 지중해빈혈
○ 암
○ 면역저하자
○ 만성 폐질환(낭성 섬유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 스테로이드 장기투여자
전파경로
○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직접 노출–흡입, 흡인, 경구 섭취, 상처를 통해 감염
○ 드물지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의한 감염도 가능
잠복기
○ 1일-21일이나 노출부터 증상까지 수년이 경과하는 경우도 있음
사람간 전파
○ 사람–사람 간 전파는 매우 드묾
○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접촉을 통해 발생할 수 있음
호발대상
○ 동남아지역(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또는 호주 북부(특히, 우기) 여행객
치료
○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보존적 치료 병행. 필요한 경우 농양의 수술적 배액
⊙ 항생제 정맥주사 : 10-14일 주사 → ceftazidime 또는 meropenem
⊙ 경구용 항생제 :3-6개월 복용 →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doxycycline
○ 다른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증가하기때문에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
예방
○ 피부병변이 있거나 고위험군(당뇨, 만성신장질환자)은 흙 또는 토양에 고여 있는 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긴 장화를 신고 작업해야 함
○ 의료기관 종사자는 유비저 환자 진료 시 마스크, 장갑, 가운 등을 착용
진단 신고 기준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 유비저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의사환자 :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유비저가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 임상증상
○ 무증상감염, 급성국소성감염(농양), 폐감염, 급성혈행성감염, 파종성 감염 등 여러 감염양상이 가능하며, 만성감염도 가능함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검체(혈액, 소변, 객담, 농양, 피부병변 등)에서 B. pseudomallei 분리 동정
▣ 신고시기 : 24시간 이내 신고
▣ 신고방법 : 감염병 발생 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팩스 또는 웹(http://eid.kdca.go.kr)입력 방법으로 신고
* 사망(검안) 신고는 감염병환자등 사망(검안) 신고서, 병원체검사결과 신고는 병원체 검사결과 신고서를 작성하여 추가 신고
▣ 질병관리청 담당부서 :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FAQ
Q1.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발생이 많지 않은데, 어떤 사람이 가장 위험합니까?
○ 아직까지 유비저의 유입은 1년에 5건 미만으로 극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지역으로의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비저 사례도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때문에 동남아지역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또는 호주 북부로 여행을 하는 경우 유비저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비저의 경우 흙탕물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우기에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우기에 해당 지역을 여행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비저 환자의 80% 이상이 위험인자(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지중해빈혈, 암, 면역저하자, 만성폐질환, 스테로이드장기투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Q2. 유비저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유비저는 흙먼지를 흡입하거나, 피부 상처가 흙이나 고인물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 상처가 있는 분들은 상처 부위가 흙이나 고인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야외 환경에서 작업을 할 경우 샌들보다는 방수가 되는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직접적으로 흙이나 고인물을 만져야 할 경우 장갑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 유비저 감염의 위험인자(당뇨, 만성폐질환, 만성신장질환, 암, 면역저하상태)가 있는 분들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 가급적 실내에 계시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본 정보는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dportal.kdca.go.kr) 자료를 기반으로 하며, 참고용입니다. 진단·신고·치료는 반드시 의료진 및 관할 보건소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