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열 1급 감염병
한국표준질병분류(KCD) A96.2 · 신고범위 환자, 의사환자 · 담당부서 신종감염병대응과
정의
○ 라싸바이러스(Lass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
질병분류
○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
병원체
○ 아레나바이러스과(Arenaviridae) 라싸바이러스(Lassa virus)
○ 생물안전등급: 고위험병원체 제4위험군
병원소
○ 설치류(Multimammate rat) 중 Mastomys natalensis
감염경로
○ 동물 → 사람: 라싸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쥐) 직간접 접촉 또는 설치류 배설물(소변, 대변) 흡입
○ 사람 → 사람: 라싸열 환자·사망자의 혈액, 체액 접촉
잠복기
○ 2~21일
증상
○ 감염된 사람의 약 80%는 증상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며, 중증으로도 이환 가능
○ 보통, 감염 후 6∼21일 사이에 증상 발현, 생존 시 8∼10일 내 호전
– 점진적인 발열, 전신무력감, 두통, 근육통,오심, 구토, 복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시작
– 수일 내 통증 반응, 소화기계, 호흡기계 증상 발현 가능
○ 중증 이환 시, 호흡곤란, 흉통, 출혈, 청력소실, 경련이나 의식 저하 등 신경학적 이상 발생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름
치명률
○ 감염자의 약 1∼3%, 입원환자에서는 15-20%*
* 국가별 보건의료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15~’16년 나이지리아 유행 시 치명률 32.6%
진단
○ 검체(혈액, 체액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Real-time RT-PCR)
치료
○ 대증치료
–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으나,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ribavirin)을 투여 시 치명률 감소에 효과 보고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환자관리: 의사환자 확인 시부터 전염기 동안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또는 일반 1인 격리병상에서 격리입원 검사, 치료 및 관리
○ 접촉자관리: 확진자 마지막 접촉 후 21일 동안 감시
– 발열 등 라싸열 의심증상 발생 시, 사례 검토 및 분류 후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관리
예방
○ 상용화된 예방백신 없음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표준주의, 손위생 등 개인위생 철저)
○ 유행지역 여행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 들쥐의 분비물 접촉, 흡입 또는 분비물에 오염된 음식 섭취 등 주의
진단 신고 기준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라싸열에 부합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의사환자: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라싸열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 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 임상 증상
○ 급성 발병 환자로, 38.0℃ 이상의 발열과 다음 중 1개 이상의 증상 동반
– 심한두통, 근육통, 발진 증상 발현 3~4일 후 미세박리를 동반한 몸통의 홍반성 반점구진성 발진, 구토, 설사, 복통, 손상과 무관한 출혈, 혈소판감소증
* 상세한 임상 증상은 질병별 임상적 특징 참조
▣ 역학적 연관성
○ 증상 21일 이내에 아래 중 1개 이상에 해당
– 라싸열 (의사)환자와 유증상기에 접촉
– 라싸열 위험지역 또는 풍토병 국가(유행국가)에서 위험 노출 등
* 위험지역 미지정 시 위험지역을 발생/유행지역으로 간주
▣ 진단을 위한 검사 기준
○ 검체(혈액, 체액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 신고시기
○ 즉시
▣ 신고방법
○ 유선신고 후 웹(http://eid.kdca.go.kr) 입력 방법으로 신고(또는 팩스 전송)
* 사망(검안) 신고는 ‘감염병환자등 사망(검안) 신고서’를 작성하여 추가 신고
▣ 질병관리청 담당부서: 신종감염병대응과, 고위험병원체분석과(진단)
FAQ
Q1. 라싸열은 사람에게 어떻게 전파됩니까?
○ 주로 감염된 쥐의 분비물이 피부의 상처나 점막에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쥐의 분비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이 다른 사람의 점막이나 피부의 상처에 직접 접촉할 경우에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Q2. 라싸열의 잠복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 잠복기는 2~21일로 감염 후 주로 6~21일 사이에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국내는 라싸열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나요?
○ 현재까지 국내 감염사례 및 해외 유입사례가 보고된 바 없습니다.
Q4. 유행지역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건기(11월~5월)에 유행발생 및 연중 산발적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 베냉, 가나, 기니,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말리, 시에라리온,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토고는 풍토병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서아프리카 지역 DR콩고, 세네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에서도 발생 가능합니다.
Q5. 라싸열 감염증의 주요증상은 무엇인가요?
○ 감염된 사람 중 80%는 무증상이거나 경증(경미한 발열, 전신무력감, 두통 등)을 보입니다. 나머지 20%는 중증으로 진행하여 출혈(잇몸, 눈 또는 코), 호흡부전, 지속적 구토, 안면부종, 통증(가슴, 등, 복부)과 쇼크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여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Q6. 라싸열의 예방 및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 현재 예방백신 또는 상용화된 라싸열 특이치료제는 없습니다. 수액 공급 등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나,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ribavirin)을 사용 시 치명률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Q7. 라싸열의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현재 유행지역인 아프리카를 방문 할 경우 라싸바이러스 숙주로 알려진 야생 쥐(Mastomys natalensis)와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과 검체 접촉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본 정보는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dportal.kdca.go.kr) 자료를 기반으로 하며, 참고용입니다. 진단·신고·치료는 반드시 의료진 및 관할 보건소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